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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Struggle in South Korea: Chairman Han Dong-hoon Refuses to Step Down Easily

While Chairman Han Dong-hoon indicated that he would not step down easily,

There are differing interpretations of the untimely power struggle between the President’s Office and the party.

Former Chief of Staff Lim Jong-seok also compared it to the animal kingdom.

Chairman Han predicted that it would be difficult to bear, saying that it was as if he had been hit after touching a rice bowl incorrectly.

[임종석 / 전 대통령 비서실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동물의 왕국 한 장면 같죠. 침팬지들이나 고릴라들 우두머리 싸움하는 것 같잖아요. 적어도 확인된 건 이거 같아요. 윤석열 왕국, 윤석열 정권의 불가침, 신성불가침 영역이 무엇인지는 확인은 확실히 된 것 같아요. (무엇입니까?) 김건희 여사가 문제죠. 최근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상식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는 소리를 여러 번 했잖아요? 그런데 어찌 보면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우두머리의 밥그릇에 살짝 손을 얹었다가 그냥 한 대 맞은 느낌 같잖아요. 한동훈 위원장이 참 오도 가도 못 하게 됐죠. 저는 한동훈 위원장이 견디기 어렵게 됐다…]

Former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Director Park Jie-won also diagnosed this situation as a power struggle within the ruling party.

Chairman Han Dong-hoon became emergency committee chairman after receiving two orders,

He said he had no choice but to step down because he could not fulfill the order.

What kind of command is this? Let’s listen

[박지원 / 전 국정원장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 저도 예상은 했지만 어떤 음모가 아닌가라고 봤는데. 지금 보면 권력투쟁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두 가지 명령을 받고 비대위원장이 됐다라는 얘기도 저는 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명령을 완수하지 못했을 때 총선 전에 물러나게 될 것이다. 첫째, 어떤 경우에도 김건희 특검은 하지 않는다. 두 번째, 용핵관 공천을 다 받아들여라. 이 명령을 내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내가 할 일을 하겠다라고 저항을 하지만 종국적으로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조선시대 사극을 보면, 중전마마의 무서운 권력이 다 대신들을 물러치게 하잖아요. 그러한 궁중 사극을 보는 것 같아요. 21세기의 서울에서, 대한민국에서.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지금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물러서지는 않을 겁니다.]

However, there are other interpretations as well.

There is a view that the President’s Office and the ruling party are formulating a strategy to win the general election.

Lee Jun-seok, leader of the New Reform Party, said it was like a ‘promise sparring’ and that it would ultimately end in a way that would give strength to Chairman Han Dong-hoon.

Chung Cheong-rae, a member of the Supreme Council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ent one step further and said that it was like Go-Stop to try and hit.

The interpretation is that they are deliberately exposing it to the outside world as if they are creating a conflict in order to make Chairman Han Dong-hoon stand out. Let’s listen.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윤석열 부부와 한동훈 국민의힘의 짜고치는 고스톱, 약속대련 같은 국민 속이기 차별화 전략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심판 총선에서 윤석열 부부의 얼굴을 지우기 하고 한동훈 얼굴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암묵적 합의가 있었다면 다소 무리한 감이 없지 않으나 제2의 6·29 같은 한동훈 돋보이기 작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작전이라면 이것에 속아 넘어갈 국민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Meanwhile, in the ‘Third Zone’, there is still a war of nerves over when and how to launch the ‘Big Tent’.

Lee Nak-yeon, chairman of the New Future Talent Recruitment Committee, said that it is better not to wait longer than early February.

Lee Jun-seok, leader of the New Reform Party, which was officially founded over the weekend, attracted attention by saying, “The golden time has already passed.”

Rep. Lee Won-wook of the Future Coalition, which calls itself a third zone platform, said that the possibility of a big tent is still wide open and likened it to the process of conflict before marriage. Let’s listen.

[이원욱 / 미래대연합 공동대표 (SBS 김태현의 정치쇼) :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가 사용하는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것은 시점으로 봤던 것 같고요. 그 이후에는 또다시 얼마든지 열려 있다라고 하는 얘기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든지 저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사람들이 만나서 남녀가 결혼, 사랑을 할 때, 이때는 단둘만의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전혀 문제가 없어요. 너무 좋아요. 그런데 결혼식을 올리기 시작하면 집안과 집안의 문제가 되지요. 그래서 너네 시어머니 그랬어? 너네 친정어머니 그랬어? 뭐 예를 들어 이제, 그런 얘기했어? 이러면서 갈등도 생기고, 이러면서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티격거림도 있고, 이러면서 결혼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아마도 그런 과정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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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0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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